다면체는 여러 개의 면, 모서리, 꼭지점으로 구성된 다각형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면체는 모든 면의 크기와 모양이 동일하며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고 모든 꼭지점의 각도가 동일합니다. 다면체는 입체 모형이며 교과 수학에서는 중학교 교과부터 등장합니다. 하지만 어려서 입체 모형을 교구로 자주 접하게 되면 공간적, 논리적 수학적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아 초등 시기 다면체 이해를 위한 놀이
도형은 수학 중에서 가장 어렵고 골치 아픈 분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 문제를 많이 풀라는 조언을 듣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 록 도형이 어려워지는 분야로 여겨집니다. 도형은 계산보다는 보조선을 그리거나 주어진 도형을 자르고, 붙이고, 회전하고, 이동시켜 원리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입체 도형은 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도형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는 많이 그리고 만들어 보고 경험해야 합니다. 시기 별로 다면체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 다면체를 이해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유
-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 - 유초등
- 예비 중등에게 추천하는 책
다면체를 이해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유
일상 생활에서 우리 주변의 공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길을 찾거나 어떤 물체를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가 쉬워지는데요, 공간 감각이 좋다고 하지요. 수학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다면체 관련 문제를 풀면서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높아집니다. 다면체는 과학적 개념과도 관련이 있어서 다양한 과학 분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학습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래와 함께 다면체 모형을 만들거나 다루는 것은 함께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 - 유초등
자석 블럭
유아 시기에는 자석 블럭은 다면체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없는 교구입니다. 처음에서 부모님이나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여 정해진 모양 없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자석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고 안전합니다.
종이 접기
초등 시기가 되면 종이 접기를 즐기는데요. 종이 접기 또한 다면체를 접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가까운 도서관에 가면 다면체 종이접기 책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가정에 한 권 구비하여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나라에서 출간한 "수학적 원리를 이용한 다면체 종이접기"에서는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확성과 집중력 향상
구조 분석과 상상력, 관찰력 자극
수학적, 기하학적 관념이 향상
창조성과 예술성이 쑥쑥
미적 정서와 따뜻한 심성이 발현
성취감, 자기 효능감 향상
예비 중등에게 추천하는 책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12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다면체 이야기 책에서는 다면체를 쉽게 설명하고, 책에 나온 도형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