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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어] 초등 파닉스 유튜브 활용 방법, 교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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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는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때 소리와 글자를 배우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교육 방법 중 하나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환경(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서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할 때 많이 사용되며, 파닉스를 바탕으로 하여 단어와 문장을 형성하는 기초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 영어 교육의 시작인 파닉스를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파닉스, 유튜브 활용 방법 - 초등 교실에서도 활용되는 영상

아이를 처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영어 유치원이나 어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다 보면 커리큘럼의 시작이 파닉스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파닉스를 알면 문자와 소리를 연결 시키는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에 초반에 실력이 쑥 올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기관에서도 파닉스 교육에 열을 다하고, 부모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길게는 6개월 짧게는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비로 환산하면 200만 원 내외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배우는 아이들은 즐거운 활동 인가를 따져 볼 필요도 있습니다. 인지 발달 상 문자 교육은 8세에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 시절에 기관에서 파닉스를 배우는 것은 시기 상 맞지 않겠지요? 초등학교 갓 입학하여 매일 다니는 영어 학원에서 배우는 파닉스가 즐거울 지도 의문입니다.  저희 첫째 아이가 여덟 살이 되던 해에 저 역시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관에서 영어를 배우기 전에 가정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 2 세가 넘었다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실제 초등 영어 교실에서도 활용되는 영상이기 때문에 교육적인 가는 따져 볼 필요도 없습니다.

 

목차

  • 파닉스(Phonics)란?
  • 재미있고 신나게 파닉스 떼기 - 알파블럭스 소개
  • 초등이라면 교재와 함께

 

파닉스(Phonics)란?

파닉스(Phonics)는 우리 나라와 같이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환경에서 사용되는 교육 방법입니다. 
영어의 각 소리(음운)를 인식하고 구별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단어의 발음을 이해하고 소리와 글자 간의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파벳 글자를 인식하고 나면 알파벳 소리와의 연결 통해 단어를 철자로 읽고 쓸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단어를 발음하고 읽는 데 도움을 주며, 이러한 단어를 결합하여 간단한 문장을 형성하는 과정을 가르칩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을 교차로 만나면서 게임, 노래, 그림, 카드 등의 시각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활동을 하여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음을 올바르게 하고 언어 소리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에 원어민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관을 선택할 때에는 이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파닉스로 적용되는 영어 단어는 70~80%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외적인 단어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교재 중심의 파닉스 교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재미있고 신나게 파닉스 떼기 - 알파블럭스 소개

 

Alphablocks

The Alphablocks are 26 living letters who discover that whenever they hold hands and make a word, something magical happens. With adventures, songs and silliness, it’s tons of fun with words – all built on a firm foundation of key phonics skills. Alpha

www.youtube.com

알파블록스(Alphablocks)는 26개의 생동감 있는 글자로, 그들이 손을 잡고 단어를 만들 때마다 어떤 마법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모험, 노래, 어리버리한 장면들로 가득 차 있어 단어와 함께 놀면서 핵심 파닉스(phonics) 기술을 기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첫째 아이가 학교 영어 수업을 받고 돌아와서는 영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알파블럭스를 틀어주셨다고 이야기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a부터 z까지 알파멧 쓰는 방법부터 소리, 다른 알파벳과 만났을 때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뜻인지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채널의 재생 목록은 신경 써서 잘 구성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어떤 영상을 먼저 보여주어야 하는지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해서 시작하시고, 그 이후에는 아이고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Alphablocks - Phonics | First Steps | Level One
Alphablocks - Next Steps | Phonics | Level Two
Alphablocks - Letter Teams | Phonics | Level Three
Alphablocks - Letter Blends | Phonics | Level Four
Alphablocks - Long Vowels | Phonics | Level Five

Alphablocks - RED LEVEL 1 | Full Episodes | #LearningFromHome
Alphablocks - ORANGE LEVEL 2 | Full Episodes | #LearningFromHome
Alphablocks - YELLOW LEVEL 3 | Full Episodes | #LearningFromHome
Alphablocks - GREEN LEVEL 4 | Full Episodes | #LearningFromHome

 

초등이라면 교재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 영어 학습을 한다면 알파블럭스 영상을 매일 보여주며 교재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교재는 유명 영어 유치원이나 어학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Bricks사의 교재입니다.  내부에 한글 없이 모두 영어로 쓰여있고, student book과 story book. 그리고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tudent book을 사용하려면 CD음원은 필수이며 CD 플레이어가 없다면 MP3로 추출하여 테블릿이나 핸드폰에 넣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 표지에 QR 코드를 찍으면 MP3를 확인 할 수 있지만 매번 QR을 확인하기 보다는 미리 다운로드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두 챕터 정도는 부모가 옆에서 음원을 찾아 플레이 해 주고 교재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면 금방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교재를 부모가 먼저 둘러 보아야 아이를 옆에 두고 당황하지 않겠지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복습까지 가능합니다. 챕터 별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고, 배운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거부감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story book도 들어가 있어서 student book만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플리케이션으로 story book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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